박사장님, 님프님, 휘월님과 함께
앵글러플라이샵 출조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찌는듯한 날씨에도 열정적인 4총사^^
4시반에 도착한 북천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이번 출조의 짝은 님프님^^
두번째 동행이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낚시의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경험치라는걸 느꼈습니다.
경험과 테크닉이 만난다면 최고가 되겠죠^^
님프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열정과 경험 테크닉까지 겸비하신 낚시인~
왜 오짜 떨굼녀가 되셨는지 알수 있었던 동행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많아서 웨이딩이 힘들었던 북천
물놀이를 할수 있는곳이라면 사람들의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로드때문에 살짝 고전하다가
산천어를 만나봅니다. 그후로도 로드때문에 머리에 지진이... ㅋㅋ
오후에 들어간 오색
이곳도 물은 조금 많았지만
산천어는 북천보다 쉽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북천에서도 5cm급 산천어가 나왔는데
오색에서는 더 작은놈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집에 데려오고 싶을정도의 귀요미 산천어였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에 좋은분들과 함께한 출조라서 마음은 시원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앵글러님, 박사장님, 님프님, 휘월님 고생하셨습니다.
계속도전하고 있는 동영상 촬영
낚시에 방해안되게 찍다보니.. 모델님께서 저기 멀리에 계시네요^^
다음에는 1인칭 촬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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