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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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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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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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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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무것도 없이

영동계곡에서 산천어낚시를 할 줄 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체크님핑대와 릴 그리고 버리기 아까워 강계에서 쓰는 드라이훅 몇 개

웨이더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바람은 상류에서 하류로 겁나 불고..

한 낮인데도 그래도 크지는 않지만 잘나오네요.,.특히 상류쪽에서..

등선대 식당에 들리니 사장님이 "낚시 하느냐고 류현진 야구 못봤겠네..."

올해 등선대식당 3번 갔지만 이상하게 류현진 등판일에만 간거 같네요.

이기고 연패 끊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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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 플라이
112.169.176.78

와우! 쉽게 볼 수 없는 스톤 플라이 해치를 보셨군요.
요즘 계곡이 자꾸 오염이 되서, 강원도에가도 스톤플라이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낚시가 아니라 바람쐬러 강원도를 가셨네요. ^^

2013-05-13 17:39:40

아담스
121.169.204.244

어떤 회원님들이 저곳은 산천어가 두마리만 있다고 하셨는데~ ㅋㅋㅋㅋㅋ
물부자님이 가시니~ 좋은 포인트가 되었군요^^
스톤플라이가 보이는거 보니~ 이제 큰훅으로 바꿀때가 된거같습니다^^

2013-05-14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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