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플라이

이름

WRich

이메일

작성일

2013-03-27

조회수

2980

파일첨부

제목

버리긴 아깝고 까긴 귀찮은..

바람도 약하고 따스한 오후

수면을 자세히 보면 작은 파문들.

그 파문에 꾼은 유혹이 된다.

한국적인 플라이낚시 대상어 눈불개.

내가 다가가면 다가간 만큼 달아나고 또 다가가면 멀어지는 눈불개

그래서 캐스팅이 중요한 대상어,

마커에 똥파리훅이나 돌대가리 달아 잡는 낚시는 이젠 식상하다.

체크님핑3번대 supra 3번DT 5X리더에 5X티펫을 더 연결하고

그동안 계류에서 써왔던 드라이훅.

다시 사용하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까긴 귀찮은 계류훅들.

그중 눈에 띄는 분홍포스트에 브라운패라슈트 12번 902BL바늘

눈불개 놀라지 않게 조용히 캐스팅

조심스럽게 입질을 하는 눈불개

퇴근길........눈불개와의 오랜만에 데이트.


이전글	2013.03.27 무지개송어낚시

다음글	2013.03.22정선~평창1

앵글러 플라이
112.169.176.78

가까운 곳에 짬낚시를 할 수 있는 필드가 있다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눈불개 힘좋고, 활성도 좋을 때 금강으로 한번 출조하시죠!

2013-03-27 11:47:25

양털
110.70.23.222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한 눈불개~~꼭 한번 만나보고 싶내요~~ㅎㅎ

2013-03-27 13:49:15

1 /

이름

비밀번호

첨부화일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TIBOR:빌리페이트, 티보라이트 입고 (1)

관리자

2014-09-02

7984

[공지]



	"심스, 워터웍스 램슨 딜러쉽체결"

앵글러플라이

2014-10-02

7192

[공지]



	"NS 어니스트 투핸드 시리즈: 스칸디, 스카짓"(가성비 최고)

앵글러플라이

2017-09-18

6472

365



	2023년 남대천 연어 소식 보내준 혼달님.

앵글러

2023-09-29

2678

364



	남대천 크롬

앵글러

2022-10-01

3371

363



	2022 양양 남대천

앵글러

2022-10-01

2908

362



	2022년 첫 계류출조

물부자

2022-01-24

3470

361



	오늘 남대천3

앵글러플라이

2020-10-08

4904

360



	오늘 남대천2

앵글러플라이

2020-10-08

4655

359



	오늘 남대천

앵글러플라이

2020-10-08

4566

358



	계곡에 봄이 왔내요~ (2)

양털

2020-04-04

4627

357



	12월 15일 진우지 출조합니다.

앵글러

2019-12-12

2838

356



	연어

양털

2019-10-09

3485

355



	커피라도대접해야하는데 (1)

도로시

2019-09-30

4377

354



	홋카이도 (1)

cyhan

2019-06-18

4626

353



	" NS와 함께 하는 앵글러 플라이 캐스팅 스쿨" 제 28회 금강 6월2일 일요일

앵글러플라이

2019-05-07

3153

352



	참가 신청은 5월 29일까지

관리자

2019-05-08

2770

351



	" 23일 일요일 용인 지곡지 출조"

앵글러플라이

2018-12-18

3311

350



	"2018 앵글러플라이 남대천 연어캠프" (2)

관리자

2018-09-20

4556

349



	" 2018 9월 16일 앵글러플라이캐스팅 스쿨: 신청 접수바랍니다."

앵글러플라이

2018-09-13

3020

348



	휴무안내 "8월24일 부터 출장 9월 3일 부터 정상영업합니다. "

관리자

2018-08-23

2828

347



	폭염속에 캐스팅의 열정

계류중독

2018-07-19

3559

346



	계류환자 탄생

물부자

2018-05-27

3856

1 / 2 / 3 / 4 / 5 /